방송인 현영(36)이 첫 딸을 얻었다.

16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영은 이날 오전 3시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딸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현 남편과 웨딩마치를 올린 현영은 결혼 5개월 만에 첫 아이를 얻게 됐다.

이 관계자는 "방송활동 복귀 계획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당분간 육아에만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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