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열흘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추신수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8회초 2사 1, 2루의 찬스에서 제이슨 이스링하우젠을 상대로 중월 3점 홈런을 쳤다. 지난 6일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나온 솔로 홈런 이후 열흘 만에 터진 홈런포다. 그러나 점수차를 좁히지 못한 클리블랜드는 에인절스에 4-8로 패했다.
동양일보TV
‘추추 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열흘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추신수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8회초 2사 1, 2루의 찬스에서 제이슨 이스링하우젠을 상대로 중월 3점 홈런을 쳤다. 지난 6일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나온 솔로 홈런 이후 열흘 만에 터진 홈런포다. 그러나 점수차를 좁히지 못한 클리블랜드는 에인절스에 4-8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