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파트에 침입, 22차례에 걸쳐 5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40)씨의 장물 처분을 도운 금은방 업주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8일자 3
청주흥덕경찰서는 17일 장물을 구입한 금은방 업주 안모(60)씨 등 4명을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 등은 지난 61일 오후 씨가 훔친 돌반지 등 귀금속을 훔친 물건임을 알면서도 170만원에 구입하는 등 이때부터 731일까지 씨의 훔친 물건을 처분해 준 혐의다.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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