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추석(930)을 앞두고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경영안정자금 150억원을 농협과 하나은행 등 12개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 지원한다.

도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업체로부터 자금지원 신청서를 받아 심의한 뒤 지원 대상업체를 선정하고 추석연휴 전에 지원을 마칠 계획이다.

<대전/정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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