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광학반도체장비전문기업인 비엔씨넷(대표 최준호)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인 비엔씨넷은 광학반도체장비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는 데다 올해 초 중국 기업인 우구전자와 공동법인인 동관 BNC반도체를 설립하고 현지에서 관련 제품 생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점이 인정됐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해 6월 지식경제부와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가 중국 광동성 동관시에서 열린 ‘2011 해외로드쇼에서 우구전자와 공동법인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중소기업에 대한 각종 사업 지원 시 우선권이 주어진다. <천안/최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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