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가 2년 연속 6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뒀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집계한 2012 팔도 프로야구의 누적 관중은 22일까지 589만5705명이다. 600만 관중까지는 이제 10만4295명 만을 남겨뒀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100만에서 500만 관중 달성까지 모두 역대 최소경기 기록을 새로 썼다.
KBO는 우천 취소 경기가 생기지 않으면 토요일인 25일에 2년 연속 6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렇게 되면 417경기 만으로, 역대 최소경기인 지난해 466경기를 49경기나 앞당긴 신기록을 다시 작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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