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8일까지 혼수 예단 등

충북의 대표적 향토기업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가 추석을 맞아 공장대개방 세일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창립 69주년을 맞은 한국도자기는 그동안의 충청도민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키 위해 추석을 맞아 저렴한 가격에 도자기를 장만할 수 있도록 청주공장(흥덕구 송정동) 아웃렛매장에서 9월 28일까지 고객 사은행사를 갖는다.

한국도자기에 따르면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혼수 예단용 제품을 비롯해 선물용, 특가상품의 초저가판매 등 다양하고 많은 제품 준비로 고객을 맞고 있다. 또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도 지급하고 있으며, 매장 내에서 ‘핸드페인팅 체험교실’을 운영, 자신만의 특별한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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