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구기자축제 행사장서 판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17일 ‘명품청양고추’의 판매가를 근당 2만원에 결정, 현재 예약접수를 받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10개 읍·면을 통해 수매해 축제기간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친환경인증 고추는 생산농가에서 자율적으로 값을 정해 판매토록 했다.
일반인(친환경인증 제외)은 축제 현장에서 고추를 판매할 수 없으며 농협과 10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출하되는 고추만 판매가 가능하다.
<청양/박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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