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고추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준홍)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울시협의회(회장 민상헌)가 지난달 30일 괴산청결고춧가루의 안정적인 판매유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은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구매 활성화와 우수농산물인 고추의 생산 유통 활성화로 소비지와 고추산지 상생협력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울시협의회는 10만여명의 회원들에게 고추 구매물량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게 된다.

괴산고추조합공동사업법인은 고추의 재배·수확을 위한 전문 기술지원과 고추를 생산·수매 가공해 공급하도록 품질을 발전시켜 나가게 된다.

괴산청결고추는 전국 최초로 고추산업특구지정, 지리적표시제등록, ISO품질인증, 클러스터사업선정, HACCP인증, 괴산고추 지리적표시등록, 괴산고춧가루 지리적표시등록, 대한민국우수특산품대상선정 등 명품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괴산/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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