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청주 파비뇽컨벤션센터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지지하는 모임으로 알려진 다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기 국민운동본부 CSKorea는 6일 오후 청주 파비뇽컨벤션센터에서 충북·세종지역본부 창립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충북본부 공동대표는 민병윤 전 충북교총회장, 김신명 홍익불교대학장, 김용애 밝은사회서원클럽 충북회장, 윤한철 변호사, 조대현 송파법무법인 대표, 변옥주 이화라이온스클럽 회장 등이 맡는다.

이 본부는 현재 20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대회엔 집행부인 장호권(고 장준하선생 장남), 정창덕 고려대교수, 김주태 공동대표, 이원배․유인학 전 국회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부 측은 “앞으로 한반도 평화통일․국민화합․국민행복운동을 펼쳐 국민이 원하는 변화와 희망을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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