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5일 시에 따르면 염홍철(사진) 시장은 6일 오후 6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강창희 국회의장 등 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열어 시정 현안을 설명할 계획이다.

염 시장은 이날 도시철도 2호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충남도청 이전 부지 국책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법 개정 및 대전시 활용계획 대선 공약 선정 등 7건의 현안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대전/정래수>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