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태풍과 폭우 피해를 입은 가정의 학생에게 최대 100만원의 ‘KNU 인재육성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대학은 신청인원에 따라 50만원에서 최고 100만원까지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은 피해 가정의 고통을 분담하고 학생의 학업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특별장학금을 긴급 편성했다”고 설명했다.<천안/최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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