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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홍수로 137명 사망
나이지리아 홍수로 137명 사망
  • 동양일보
  • 승인 2012.09.1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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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를 강타한 홍수로 지난 7월초 이후 137명이 사망하고 3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현지 적십자사가 9(현지시각) 밝혔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주로 우기인 5~9월에 계절 홍수로 피해가 많이 발생하며, 특히 배수시설이 없거나 취약한 시골이나 빈민가 지역의 피해가 막심하다.

이번 홍수로 동중부 지역의 아다마와타라바베누에주()가 최대 피해를 입었고, 15개 지방 행정 구역도 크고 작은 피해를 보았다.

우마르 마이리가 나이지리아 적십자사 대변인은 현재까지 이재민 수는 36331"이라면서 앞으로 사망자와 이재민 수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농업이나 산업에 대한 주요 피해는 보고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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