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 50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ㄱ(57)씨 집에서 ㄱ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집주인 ㅇ(60)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ㅇ씨는 경찰조사에서 "월세를 받으러 가보니 ㄱ씨가 자기 방 안에서 목을 매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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