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청주시생활개선회(회장 채순자) 회원 350여명은 13일 오전 청주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곽임근 청주부시장, 임기중 청주시의장, 생활개선청주시회원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복대2동 김용남(62), 비하동 최복순(60), 정봉동 이명자(57), 가경동 이영자(51), 비하동 천길순(48) 회원 등 5명의 회원이 시장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채순자 생활개선회장은 대회사에서 “농촌여성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농가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여 왔다”며 “앞으로도 FTA체결 등 국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지만 우리 생활개선회는 생활개선운동과 녹색생활 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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