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6시30분께 충북 충주시 주덕읍 삼청리 A육가공 업체 2층 작업장에서 불이 나 작업장과 사무실(872㎡)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사무실 집기와 가공시설 등이 불에타 50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으나 공장 안에는 직원들이 없어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이 업체 경비원 B씨(64)는 "작업장에서 화염이 보여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직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충주/박일>
동양일보TV
동양일보
bigili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