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남성이 도로에 세워진 경찰차 앞에서 소변을 보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최근 ㅂ 온라인 자동차 쇼핑몰 커뮤니티에 경찰차에 오줌 싸는 패기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실려. 사진에는 모자를 쓴 남성이 영동군 한 도로에 세워진 경찰차에 다가가 소변을 보는 장면이 촬영.

글을 올린 아이디 ㄱ은 "어떤 아저씨가 경찰차에 오더니 욕을 하며 소변을 봤다"며 "경찰차 안에 경찰관이 한 명 타고 있었고 당황한 상태에서 말리려 했지만 ×× 민중의 지팡이는 ㄱ××들 오줌이나 먹어라 ㅅ×라하고 소변을 본 뒤 사라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달. 이어 "아무리 취해도 이런 일은 하지 말자"고 강조.

네티즌들은 "술이 사람을 잡는다", "경찰에 한이 많은가보다", "외국이면 수갑 연행" 등의 댓글을 남기며 황당하다는 반응.

<이도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