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들의 다양한 의사를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 ‘충청북도 NGO센터’가 문을 연다.

충북도는 센터 사무실을 청주시 운천동에 마련하고 18일 개소식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NGO단체 인프라 지원, 창립·자원봉사 상담지원, 시민사회단체 간 교류협력체계 구축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또 센터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해 (사)충북시민재단을 수탁자를 선정, 9월 28일부터 NGO센터 운영관리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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