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봄뜰전원마을
별장형 60가구 분양

최근 국내에 힐링(healing) 바람이 불면서 답답한 도시의 일상을 떠나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 휴식을 취하고 싶은 도시민의 로망과 주 5일제 근무가 일상화 되면서 이 같은 추세는 시간이 갈수록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늘어난 주말을 전원에서 보내며 어린 자녀와 함께 자연도 체험하고 텃밭을 가꾸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려는 인간 본연의 모습이 현 시대에 그대로 반영되면서 사회 전반에 주말에만 이용할 수 있는 ‘세컨드 하우스’ 즉 주말별장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수요에 맞춰 최근 충주시 노은면 수룡리에 분양중인 ‘봄뜰전원마을’은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충주나들목에서 3km 거리에 입지해 있는 등 40분~1시간이면 수도권에서 진입이 가능,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강남과 송파, 판교, 분당에서 쉽게 오고 갈 수 있으며 영남지방과도 연계성이 좋은 것은 물론 충주시내, 충주기업도시와도 인접해 있어 전원주택이나 미니별장으로 활용하기 좋은 조건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봄뜰전원마을은 1~2층의 단독주택들이 단지를 이루고 있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최적의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시골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다 분양가도 1억3000~1억5000만원 선으로 ‘마당이 있는 작은 집’을 원하는 도시민에게는 적격인 셈이다.

미니별장과 전원주택을 구입할 때 입주자들이 가장 고려하는 접근성과 전원주택만이 같고 있는 청정 자연환경 모두를 갖춘 봄뜰전원마을이 메마른 도시생활에 지친 도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봄뜰전원마을 관계자는“소형 전원주택은 소액투자가 가능한 데다 세금부담까지 덜해 현금 여력 내에서 구입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시골의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려는 도시민에게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분양문의는 전국 1577-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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