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반 충주?진천 현장 감사 실시

 

충북도가 22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국정감사를 받는다.

최규성 위원장(민주당·전북 완주김제)과 감사반원 19명(새누리당 9명, 민주통합당 7명, 통합진보당?선진통일당 각 1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도 농정에 대한 감사를 벌인다.

이시종 지사를 비롯해 행정·정무부지사, 정책관리실장, 농정국장, 농업기술원장 등 6명이 이번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감사반은 오후 3시에 충주 장안농장을 찾아 유기농재배현장 현장 감사를 벌인다.

이어 오후 4시20분부터는 진천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방문해 현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감사에 충남?북 지역구 의원으로는 새누리당 경대수(증평·진천·괴산·음성) 의원과 홍문표(홍성?예산) 의원, 선진통일당 이인제(논산?계룡?금산) 의원이 참여한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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