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단양군지부는 19일 별방중 전교생 13명에게 통학용 자전거 와 헬멧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단양소백농협 김우영 조합장, 농협단양군지부 유승태 농정지원단장, 전찬주 별방중학교 운영위원장,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자전거는 농협재단에서 통학거리가 먼 학생들의 통학시간을 단축해 면학시간을 증가 시키고,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의 농촌지역 중학교중 재학생이 20명 이하인 학교를 대상으로 800명에게 지급됐다.

<단양/장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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