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국제방송인 KBS월드라디오는 25~26일 특별기획 2부작 디스커버 코리아(Discover Korea)’11개 언어로 제작해 전 세계에 방송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디스 이스 서울(This is Seoul)’, 2전주, 한국 속의 한국로 구성된다.

KBS월드라디오가 지난 61일부터 715일까지 개최한 한국여행 에세이 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자인 인도네시아 대학생 아프리잘 쿠르니아완(20) 씨가 한국에 초청돼 특집방송 제작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64개국에서 929명이 참가했으며 쿠르니아완 씨는 브링 미 투 코리아(Bring me to Korea)’라는 제목의 에세이와 한국 사랑을 주제로 한 자작곡을 직접 부르는 동영상을 출품해 1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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