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1+3 사랑나눔 봉사단, 소외계층 집 고쳐주기 펼쳐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이 소외이웃을 방문해 지붕을 고쳐주고 있다자원봉사문화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기업 및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25일 외산면 일원에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부여군과 대림C&S, 동방아그로, 새마을지회, 한전부여지사, 적십자회 등 9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들 봉사단은 외산면 지역내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 11가구에 대한 지붕개량, 도배·장판교체, 보일러 교체, 노력봉사, 전기수리 등 주거 생활환경 개선사업과 생활용접 및 농기계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문봉사단원 30여명도 외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이미용,테이핑요법,수지침,이혈요법,발마사지 등 건강증진 자원봉사를 벌였다.

부여 1+3사랑나눔 자원봉사 활동은 공공기관인 도와 시·군 및 지역의 기업체, 사회단체 등 공동으로 자원봉사 활성화를위해 추진하는 시책이다.

<부여/박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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