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사진)총경이 2667대 논산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이 서장은 취임사에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논산·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기본에 충실하여, 사회적 약자인 노인·장애인·여성·다문화 가정을 보호하며, 엄정한 법집행으로 법질서를 확립 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 서장은 경기도 출신으로 청주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76월 대공특채(경사)로 경찰에 입문해 충북청 경무과, 충남청 생활안전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경찰행정의 베테랑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논산/류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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