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개 검사결과 ‘적합’
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원수와 정수를 대상으로 기본 6개 항목에 대한 일일 자체 검사와 매월 52개 항목을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매분기 96개 항목과 연1회 114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 전문기관인 서울시상수도 연구원에 의뢰해 수질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검사결과 모든 항목에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여름 대청댐 상류지역의 조류 발생 때에도 시설내 분말활성탄 시설을 적기에 가동해 냄새유발 물질인 지오스민을 원천적 차단, 한건의 주민 불만 민원 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다. <공주/류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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