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지역 브랜드 콜택시가 현행 3개사에서 2개사로 운영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 청풍호콜, 의림지콜, 사랑대콜로 운영되던 콜택시가 사랑대콜과 의림지콜이 전격 통합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1일부터 의림지콜로 합병돼 운영한다.

이번 콜택시 합병으로 제천시에는 청풍호콜과 의림지콜이 서비스개선을 위해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이며, 보다 양질의 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장승주>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