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이 내년부터 착한 가격업소로 선정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반값 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반값 데이는 해당 음식점이 50% 할인 판매하는 날이다.
군은 매월 한 차례 또는 분기에 두 차례 반값 데이를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군이 착한 가격업소로 선정한 음식점은 현재 14곳이다.
군은 해당 음식점이 반값 데이에 동참할 때마다 재료비 50%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착한 가격업소에 음식물 쓰레기통, 앞치마 등 30만원가량의 물품을 주고 있다. <청원/김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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