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축제 전문 월간지 (주)참살이가 전문가 의견조사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실시한 올해 가볼 만한 축제에서 충주세계무술축제가 문화예술 분야 축제 중 2위에 올랐다.
‘가볼만한 축제 20선’에 선정된 2012충주세계무술축제는 세계 각국의 16개국 37개 무술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다양하고 신비로운 무술과 문화를 접목시켜 잠재적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택견을 주제로 한 ‘넌버벌 퍼포먼스’, 시민악극 ‘목계나루아가씨’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프로그램과 세계무술공연, 국제무예연무대회, 최고의 도장을 찾아라, 무술복합체험관 등 다양한 무술프로그램이 가미돼 축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주/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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