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충주세계무술축제가 축제전문잡지 참살이가 선정한 전국 가볼만한 축제 20에 선정돼 2일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패를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축제 전문 월간지 ()참살이가 전문가 의견조사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실시한 올해 가볼 만한 축제에서 충주세계무술축제가 문화예술 분야 축제 중 2위에 올랐다.
가볼만한 축제 20에 선정된 2012충주세계무술축제는 세계 각국의 16개국 37개 무술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다양하고 신비로운 무술과 문화를 접목시켜 잠재적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택견을 주제로 한 넌버벌 퍼포먼스’, 시민악극 목계나루아가씨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프로그램과 세계무술공연, 국제무예연무대회, 최고의 도장을 찾아라, 무술복합체험관 등 다양한 무술프로그램이 가미돼 축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주/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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