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2015년까지 작지만 강한 농업인’(강소농) 600농가를 육성하기로 했다.
군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소농을 육성하기로 하고 지난해 125농가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 식량작물 55농가, 채소·특작 83농가 등 250농가를 육성하고 있다. 군은 품목 유형별 모델화가 가능한 농가를 선정해 다른 농가의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사업 관리로 2015년까지 강소농 600농가를 육성하기로 했다.
군은 이들 강소농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교육과 선도농가 모델화 시범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괴산/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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