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평균 410명씩 증가… 건설인력 유입 분석

 

당진시 인구가 10월 말 현재 15만4320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15만219명이었으나 월 평균 410명씩 증가해 4101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별 증가세는 3월 556으로 가장 많은 증가세를 보였다.

이같은 인구 증가 요인은 대기업 협력업체 건설인력 등의 유입과 직장상의 이유인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이같은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구 증가는 송악읍 2만4652명으로 가장 많고 당진1동 2만513명 당진3동 1만8479명 순이며 대호지면 2838명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자 7만9987명으로 51.83% 여자 7만4333명으로 48.17%로 나타났다.

<당진/홍여선>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