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학교와 태안비치 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재만)이 6일 중원대에서 레저스포츠와 스포츠전반에 관한 경쟁력 제고와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스포츠와 레저스포츠산업 경쟁력강화사업과 산학협력 교육·연구, 사업을 촉진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하기로 했다.

또 중원대의 우수한 연구 성과, 첨단기술, 지식을 태안비치에 이전해 스포츠산업발전과 산업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특히 각종 주요행사 공동개최와 경영정보의 상호 교류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양 기관의 협약체결로 스포츠와 레저스프츠 분야 인재 육성과 함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괴산/김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