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옥천 짝짜꿍 동요제’가 오는 9일 오후 2시 옥천문화예술회관(옥천읍 문정리)에서 모두 14개팀 18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 행사는 옥천지역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정순철기념사업회(회장 유정현)와 청주방송(CJB)이 마련하고 충북도, 옥천교육지원청, 옥천군이 후원한다.

군과 정순철기념사업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짝짜꿍’과 ‘졸업식의 노래’ 작곡가인 정순철(1901~

1950) 선생의 동요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동요제를 열고 있다.

모두 14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기량을 뽐낸다.<옥천/박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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