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필승 결의?정권재창출 다짐

 


7일 오후 열린 새누리당 충북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에서 오신환 중앙청년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7일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18대 대선필승 결의와 청년의 힘으로 정권재창출을 다짐했다.

윤진식 도당위원장은 “박근혜 후보는 충북의 딸”이라며 “그동안 대선에서 충북이 대선승리의 바로미터였던 만큼 충북에서 반드시 승리해 원칙과 신뢰가 있는 대한만국을 만드는데 청년들이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후보가 충북사랑이 각별하고 애정을 갖고 있어 충북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당선되도록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정우택 최고위원이 ‘대선에서 청년의 역할’을, 강요식 중앙당 SNS 소통위원장이 ‘대선필승을 위한 SNS활용법’등의 특강을 했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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