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올해와 동일한 ‘새누리’와 ‘황금누리’ 등 2개 품종을 선정했다.

군은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조경연 청양부군수 주재로 ‘2013년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심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앞서 군은 읍·면별로 2013년도 공공비축미 매입 선호품종을 조사한 결과 10개 읍·면에서는 새누리를, 황금누리는 8개 읍면에서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청양/박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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