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시승격 1주년을 기념하고 시민의 화합과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해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8일 준공식과 함께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수는 이철환 시장과 이용석 부시장 각 실 과장 등이 참석해 50년생 배롱나무를 심고 무궁화동산을 돌아봤다.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은 2011년 산림청에 공모 2012년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6월 착공 무궁화 정원과 관찰로를 조성하는 한편, 전통담장 놀이마당 정자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찾아 편하게 민속놀이를 즐기고 쉴 수 있도록 했다. <당진/홍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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