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운영한 유해야생동물 자율구제단이 가을철 농작물 피해예방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야생동식물관리협회 충북지부보은지회와 한국자연생태계보전협회 보은군지부 회원 21명으로 유해야생동물 자율구제단은 지난 7~10월 운영했다. 이들 자율구제단은 농가 및 마을이장 등의 구제요청에 따라 156회를 출동해 멧돼지 16마리, 고라니 36마리 등 모두 52마리를 포획했다. <보은/임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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