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은혁 사진공개 파문

가수 아이유의 트위터에 슈퍼주니어 은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과 관련, 아이유의 소속사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보도자료를 내 “해당 사진은 올여름 아이유가 아팠을 때 은혁이 병문안을 와 함께 찍은 사진”이라면서 “은혁과 아이유는 평소 가깝게 지내 온 선후배 사이”라면서 “두 사람 사이에 대한 확대 해석이나 섣부른 추측은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새벽 아이유의 트위터 계정에는 아이유와 은혁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올라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이후 삭제됐다.

●배드민턴 이용대·한수현 교제

한국 배드민턴 간판스타 이용대(24·삼성전기)가 신인 배우 한수현(23·본명 변수미)과 교제 중이다.

한수현의 소속사 스타브러더스 엔터테인먼트 김광섭 대표는 9일 “한수현이 이용대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휴학 중인 한수현은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수목장’에 조연을 맡아 스크린에 데뷔한다. 앞서 지난 8일 인터넷에는 이용대와 한수현이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떠돌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