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애빌 힐링명상강사 조정윤(39)씨의 작품전이 11~ 18일 충북 보은군 마로면 기대리 문화공간 깃대도서관에서고요속 기쁨이란 주제로 열린다.
조정윤 작가는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고 믿고 자신의 기쁨파장이 전 지구를 감싸고 힐링이 되어 지구가, 자연이, 사람들이 하나의 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의미에서, 팔문원 그래픽 15점과, 나무에 직접 그린 10점 및 설치미술 1점을 선보였다.
그는 산업미술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지만 30세 이후 자신의 삶의 변화를 위해 명상을 접하고 매료되어 십년이 지난 지금은 전국 기업체와 각 공공기관에서 힐링명상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보은/임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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