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윤환)가 12~13일 양일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지도자들은 담근 김장을 지역의 31개 경로당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62여세대에 직접 방문해 따뜻한 사랑의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서윤환 회장은 “회원들이 모두 보람을 느낀다”며 매년 김장 나누기 행사를 펼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영동/손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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