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제26회 충남산업디자인 대전'에서 대전보건대 귀금속디자인과 권은영·길미애씨의 출품작 '백제문화상품 디자인'이 대상을 차지했다.

도는 '26회 충남산업디자인 대전' 공모전에 출품된 450점을 대상으로 심사해 대상 1점, 최우수상 5점, 우수상 4점, 특별상 13점, 특선 132점, 입성 218점 등 모두 372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입상작에는 상패와 함께 20만∼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2시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정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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