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공평 과세와 성실 납세로 세수 안정을 위해 정기·기획 세무조사와 비과세·감면 수혜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여 모두 537건의 탈루·은닉 세원을 찾았다. 정기 세무조사로 19건 1억3200만원, 기획 세무조사에서는 480건 1억6400만원, 비과세·감면 조사에서는 38건 2억4500만원을 찾아냈다.
조사반은 이번 조사에서 과제별 조사기법 안내서와 지방세 전산 조사기법 등을 활용해 연초에 목표했던 2억원 보다 2.7배가 넘는 탈루·은닉 세원을 찾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괴산/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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