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내년 2월까지 저소득 소외계층 생계안정 지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 등 4개분야 14개 동절기 지원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저소득층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락한 일부세대에 대해 한시적으로 보호중지를 유예하고 우선돌봄차상위가구를 적극 발굴해 지원키로 했다.

<충주/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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