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2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성과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6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8000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16개 시도 및 기초자치단체 230곳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을 통한 맞춤서비스를 위해 지난 5월 설치한 희망복지지원단의 구성과 운영 실적이 주요 내용이다. 또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증평/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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