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청소년종합지원센터

충북도 청소년종합지원센터의 학업중단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해밀' 졸업식이 30일 열린다.


센터에 따르면 이날 졸업식은 학업중단 청소년들의 학업복귀 성공을 축하하는 의미로 사업운영 보고와 우수 청소년 시상 등과 함께 학업중단 청소년들이 준비한 기타·댄스 공연과 북아트 작품 등의 전시도 진행된다.


해밀 프로그램은 학업중단 청소년들에게 전문상담, 검정고시를 위한 학습지원, 동아리 운영과 함께 대학탐방,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해 이들의 학업복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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