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이날 “청원군이 청원·청주 통합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더 커진 청원’으로 거듭나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인 신수도권의 맹주로서 우뚝 서겠다”는 포부와 함께 “대한민국 일류도시를 넘어 월드클래스 명품도시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내년도 군정운영방향으로 6대 전략목표와 23개 이행과제를 선정, 발표했다.
이 군수는 “청원군 공직자 모두는 경제 활력과 민생안정에 주안점을 두고,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적극적인 자세로 위기에 대응, 청원군이 더 큰 날개를 펴고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원/김진로>
동양일보TV
동양일보
2110042@hanmal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