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환 당진시장은 28일 8회 당진시의회 2차 정례회에 2013년 예산안 제출과 내년도 추진할 6대 역점시책을 밝혔다.

이날 밝힌 역점시책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 복지 당진 구현 △경쟁력 갖춘 농업기반 확충과 농어촌 가치실현 △시민과 지역이 상생하는 활력있는 지역경제 △효율적인 토지이용 △균형적인 지역개발로 쾌적한 환경 조성 △소중한 문화유산 재조명과 관광 체육 강화 △일 잘하는 조직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 등이다.

또 역동적인 성장을 위해 △종합복지타운을 중심으로 맞춤 복지도시를 실현 △당진종합발전계획을 수립 50만 자족특례도시 건설 △당진 농산물 세계 20개국 1000만 불 수출 △자연 순환형 클린 축산 육성 △상생 산업단지 조성과 항만운영지원센터 본격 가동 등을 추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와 지역경제 활력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당진/홍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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