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으로 땅 속에 있는 도시가스관 전력선 통신 선로 상수도 등 지하시설물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산화 처리로 향후 지하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유관기관 간의 공간정보와 공동 활용으로 도시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시는 20113차년 계획으로 통합 발주했으나 2012년 시 승격에 맞춰 2.3차년 사업을 조기 추진 동지역 도시계획지역 13.5에 대해 도로 138.48상수도 134.65하수도 144.2등 모두 417.33의 사업량을 국비 117000만원 도비 2억원 시비 58000만원 등 모두 195000만원을 투입 완료했다.
또한 가스 전기 통신 등 지하시설물 관리를 유관기관과의 자료 공유와 GIS를 활용한 도시안전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며 2013년부터 합덕읍 우강면 도시계획지역에 대한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송악읍 신평면 면천면 도시계획지역까지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당진/홍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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