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부인회 충북도지부 안계화 회장이 3일 공정거래위원회 대강당에서 열린 17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안 회장은 소비자권익 향상에 애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사업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여성단체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더 활발히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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