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청도건설() 권오구(58) 전무이사를 올해의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수상자로 선정하고 오는 10일 시상한다.

군은 지난 1011일부터 한 달 간 건설경영, 건설공로, 학술, 기술, 시공 등의 분야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건설인을 추천받아 권 전무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권 전무는 지난 1977년부터 36년 동안 토목 공사업에 종사하면서 지역건설산업발전에 기여했으며 지역 기술자와 중장비, 건설자재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했다.

<증평/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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