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서장 태경환)가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시 신속하게 찾는 등 지역안전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지문 사전등록제실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충주서는 최근 들어 직접 어린이집, 초등학교를 방문해 지문을 등록하고 있다. 특히 원거리에 위치한 지역은 경찰관이 직접 농촌 초등학교 등 현장으로 찾아가 편의를 제공, 현재까지 4200여명의 지문을 등록, 도내에서는 가장 높은 등록률을 보이고 있다. <충주/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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